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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보험, 적은 돈을 내고 크게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셔야 합니다.

 

암에 걸린다는건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며 남자 암 보험은 보험료가 더 비쌉니다.

어떻게하면 암이라는 질병으로부터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암보험 종류 알기

 

 

 

 

 

최근에는 다이렉트 비 갱신 암 보험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
다이렉트 보험에 대해 배우기 전에, 암 보험에 가입할 때 주로 권장받는 보장들을 아셔야합니다.

어떤 보장을 해주는건지 보고 저렴한 암 보험에 가입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.

 

암 진단비 : 나라에서 지정한 일반적인 암에 걸렸을 때, 진단을 받으면 나오는 돈 입니다.

 

유사암 진단비 : 나라에서 일반암이라고 지정하지 않았으며 회복이 비교적 빠른편인 암(갑상선암, 피부암, 제자리암 등)에 걸렸을 때 나오는 돈 입니다.

 

수술비, 입원비, 방사선 및 항암치료비 : 이름대로 수술이나 입원, 암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돈 입니다.

 

 

 

암 보험, 보장 선택하기

 

 

 

 

 

암 보험에 가입할 때 가장 고려해야할 점은 투자대비 가치 입니다. 즉, 보험료는 적게내면서 큰 보험금을 탈 수 있도록 하는거죠.

 

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세이며 암에 걸릴 확률은 37.9%입니다.

37.9%의 높지 않은 확률에 대한 준비에 큰 투자를 하기보단, 위에 설명드린 암 보험 보장 내역중에 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.

바로 '진단비'만을 선택하고 집중해야하는데, 아래 함께 보시겠습니다.

 

가입해야 할 암 보험 항목

1. 암 진단비(일반)

2. 유사암 진단비

 

 

진단비만 가입해야하는 이유

'확실성'에 투자해야하기 때문입니다.

보험사마다 암 진단시 5천, 3천 다양한 진단비를 설정해두었는데 이것은 암 진단을 받는 사실만으로도 무조건 나오는 돈 입니다.

 

기본계약의 유사암 진단비를 보시면 보험료가 몇 백원밖에 되지 않습니다.

일반 암 진단비만 가입할 경우, 나라에서 암이 아닌 유사암으로 분류한 갑상선암, 피부암, 제자리암 등에 걸리게 될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쉬워질 수 있으니 유사암 진단비도 몇 백원 추가하여 함께 가입해줍니다.

 

진단비와는 반대로 치료비를 보면, 암에 걸렸다 해서 선택 특약에 있는 수술, 항암, 입원 등의 항목을 모두 사용하지는 않을거니까 보장에서 빼주도록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입할 필요 없는 암 보험 항목

1. 수술비, 입원비, 방사선 및 항암치료비 - 이 중 암에걸리면 하나밖에 이용 안함.

2. 암 진단비(10년 후 2배 체증) - 일반암 진단비는 처음부터 많이줌, 나중에 비싸짐

3. 표적항암치료 특약 - 갱신비가 많이 오르며, 표적치료가 안되는 암도 있음

4. 11대 특정암 진단비 - 암 진단비로도 받을 수 있는 부분임

5. 계속받는 암 진단비 - 비싸면서 빠져있는 암 종류가 많음

 

가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

수술비, 입원비, 방사선 및 항암치료비 : 이 중 암에걸리면 하나만 선택해 치료하게 되며, 입원비는 입원을 하지 않고 통원할수도 있습니다. 확률적으로 생각해보면, 이 중 어떤 치료를 하게될지 몰라 모든걸 가입해 보험료를 내기보다는 진단비만 가입해 진단비로 치료받고 남은돈은 챙기시는게 현명하겠습니다. (치료비 얼마 주지도 않아요.)

 

암 진단비(10년 후 2배 체증되는 상품)  : 그냥 암 진단비는 보장내역에 꼭 넣어야하지만, 10년후에 2배 체증되는 상품은 10년이 되기 전에 암에 걸리면 진단비가 적게 나옵니다. 게다가 나중에 점점 보혐료가 비싸지며, 언제 암에 걸릴지 타이밍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10년후를 보장하는건 불확실성에 투자하는것과 같습니다.

 

표적항암치료 특약 : 갱신비가 많이 오르는데 표적치료가 안 되는 암도 있습니다.

 

11대 특정암 진단비 : 암 진단비에도 포함되어 있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보상입니다.

 

계속받는 암 진단비 : 비싸면서 빠져있는 암 종류가 많으며, 암에 2번 이상 걸릴시에 보장되는 상품인데, 2년의 텀이 지나야 보험금이 나옵니다. 사람 몸이 그런 시간을 지켜주면서 아프나요? 역시 불확실성에 투자하는것과 같겠습니다.

 

더더욱 필요없는 확실한 이유, 여기있습니다.

우리나라의 제도 중 산정특례라는 제도가 있습니다.

암이나 뇌혈관, 심장질환에 걸리면 급여치료비의 95%를 5년간 지원해주는 제도인데요, 암에 걸리면 본인부담금 5%를 제외한 진료비를 나라에서 지원하며, 지원되지 않는 부분은 실비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더 치료비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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